높이 10.2m의 「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」 천연기념물 지정

천연기념물 지정된 국내 최초의 나무화석… 한반도 식생·퇴적환경 이해하는 학술자료   문화재청(청장 최응천)은 국내에 있는 나무화석 중 처음으로「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(浦項 金光里 新生代 나무化石, Cenozoic fossil wood from Geumgwangri, Pohang)」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.   「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」은 높이 10.2m, 폭이 0.9~1.3m, 두께 0.3m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나무화석 중 가장 크다. 특히 건물 3층에 해당하는 높이와 지게차 … 높이 10.2m의 「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」 천연기념물 지정 계속 읽기